[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신영증권이 다음달 10일 한국예술종합학교 크누아홀에서 ‘우광혁 교수의 세계 악기여행’을 주제로 신영컬처클래스 4기 첫 강의를 개최한다.


이번 강의에는 스코틀랜드의 ‘백 파이프’, 루마니아의 ‘팬플루트’, 인도네시아의 ‘슬링’, 남아프리카의 ‘마우스 하프’ 등을 비롯해 약 30여 가지의 악기가 등장한다.

강사인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 우광혁 교수는 연주마다 각 악기가 탄생한 문화적 배경과 특징을 설명함으로써 단순히 음악감상의 시간이 아니라 문화체험의 기회로 꾸밀 예정이다. 또한 ‘아리랑’과 ‘넬라 판타지아’와 같이 우리에게 노래로 친숙한 곡들이 다른 악기를 만나 새로운 음색으로 연주되는 이색적인 무대도 볼 수 있다.


연주와 해설을 맡은 우 교수는 서울대학교에서 작곡을 전공하고 프랑스 파리 소르본대학교 대학원에서 박사를 수료했다. 현재 빛소리 앙상블과 장애인을 위한 사랑의 소리 인터넷방송 대표를 맡고 있기도 하다. 그는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음악을 고유의 가치로 즐기는 것은 진정한 문화인에게만 가능한 일”이라며 “관객들이 이번 강의를 통해 다른 문화를 편견 없이 대하는 넓은 마음이 생겼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신영증권이 지난 2010년 10월부터 운영하고 있는 신영컬처클래스는 올해 4주년을 맞이했다. 그동안 음악, 발레, 현대무용, 미술, 건축, 전통음악 등 다양한 주제로 고객과 만났으며 최근 들어 답사나 실습과 같은 체험요소를 더해 다른 문화강의들과 차별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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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증권 관계자는 “이번 4기에는 지난 1, 2, 3기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주제를 각색하고 그 동안 다루지 않았던 새로운 장르를 선보이는 등 더욱 다양한 시도를 통해 프로그램의 질을 높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신영컬처클래스는 신영증권 홈페이지(www.shinyoung.com>)에서 선착순으로 누구나 참가신청이 가능하며, 자세한 문의는 신영증권 고객지원센터(1588-8588)를 통해 할 수 있다.

신영證, 10월 신영컬처클래스 '세계 악기여행'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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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우 기자 jjw@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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