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당국은 이날 "육군 초병이 남쪽으로 돌아오라는 통제에 응하지 않고 임진강으로 뛰어들어 사격을 했다"고 밝혔다.
현재 월북을 시도한 남자는 40대 안모씨로 일본에서 추방당한 남성인 것으로 알려졌다. 군당국은 사망자의 인적사항 등을 조사 중이다.
양낙규 기자 if@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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