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中·美·유럽·동남아 잇는 세계 최고 태양광 R&D 능력…최근 김동관 실장 CSO 부임 '구원투수'

한화큐셀 말레이시아 공장 전경.

한화큐셀 말레이시아 공장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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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선태 기자]1999년 설립돼 2012년 10월 새롭게 출범한 한화 한화 close 증권정보 000880 KOSPI 현재가 141,400 전일대비 3,800 등락률 -2.62% 거래량 732,532 전일가 145,20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 설계사 독려…"영웅이자 자부심" 한화, 한화솔루션 유상증자 참여…초과청약으로 8439억원 납입 김동원 한화생명 사장, 비공개 결혼…한화家 3세 모두 화촉 큐셀은 2008년 셀(Cell) 생산능력 세계 1위에 오른 세계적인 기술력과 풍부한 제조경험을 갖춘 태양광 분야 종합 솔루션 기업이다.


2009년 독일에서는 가장 가치가 높은 브랜드 '톱 50'에 선정되는 등 현지에서는 벤츠, BMW 등의 글로벌 기업에 버금가는 인지도를 가진 회사였다.

독일과 말레이시아에 위치한 생산공장은 연산 1.1GW의 셀 제조능력을 가지고 있다. 태양광발전소 건설 등 솔루션 사업에서도 풍부한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 한화큐셀의 출범으로 한화그룹의 연간 셀 생산능력은 기존 한화솔라원 중국공장(1.3GW)에 독일(200MW)과 말레이시아 생산공장(900MW)을 합쳐 2.4GW로 세계 3위로 발돋움하게 됐다.


본사는 독일 작센안할트주 비터펠트볼펜시에 위치해 있으며 한국·미국·유럽·일본·호주 등 세계 11개 지역 법인에서 1200여명의 직원이 일하고 있다.

김동관 한화큐셀 CS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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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독일에 위치한 한화큐셀 태양광 연구개발(R&D) 센터는 태양전지 고효율화 기술과 태양광 시스템 안정화 기술 분야에서 세계적인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총 32개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미국 실리콘밸리에 태양광연구소인 한화솔라아메리카를 두고 태양광 기술개발을 선도하고 있는 한화는 한국·중국·동남아시아·미국·유럽을 아우르는 세계 최고 수준의 태양광 R&D 역량을 보유하게 됐다.


일본법인은 지난해 말 일본 최대 태양광발전소인 마루베니사와 4년간 500MW 모듈 공급 계약을 체결, 단일 규모로 일본 내 가장 큰 태양광 발전소 기록을 갈아치웠다. 최근에는 일본 스미토모와 NTT가 추진하는 태양광발전 프로젝트에 60MW 규모 모듈을 공급하기로 하는 등 사업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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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한화그룹은 최근 김승연 회장의 장남 김동관 전(前) 한화솔라원 기획실장을 한화큐셀 전략마케팅실장(CSO)으로 임명, 한화큐셀 사업안정화를 위한 구원투수 역할을 맡겼다.


김동관 실장은 유럽을 중심으로 태양광 발전사업(다운스트림) 영역을 확대하고 신시장을 개척하는 등 전략·마케팅·사업개발 실무를 직접 챙기며 태양광 사업 실적개선을 주도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임선태 기자 neojwalk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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