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일자리센터는 경기고용노동지청,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와 함께 11일 오전 10시부터 수원 조원동 수원실내체육관에서 '경기도 2060 일자리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기존 참여 연령대가 정해진 채용박람회와 달리 20대부터 60대까지 일자리를 구하는 모든 사람들의 참여가 가능하다. 도는 이날 참가자에게 참가기업과 취업희망자 간 현장 면접 외에도 취업 컨설팅, 직업카드를 통한 진로탐색, 직업심리검사 등 부대서비스도 제공한다.
김문수 경기도지사도 이번 콘서트에 참석해 기업별 부스를 둘러보고 관계자들을 격려한다. 이번 행사관련 자세한 정보는 경기도 채용박람회 홈페이지(www.intoin.or.kr/ggjob)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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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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