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주도 마을만들기 선도 사례로 9월5일 착공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성북구(구청장 김영배)가 마을공동체의 선도지 삼선동 장수마을의 주민참여형 재생사업이 본격화 된다.


구는 최근 실시설계 용역 최종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최종보고회는 지난달 23일에 열린 중간보고회에서 제안된 의견을 반영한 수정사항과 실시설계 최종보고를 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김영배 성북구청장

김영배 성북구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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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마을 주민참여형 도시재생사업은 사업예산 32억원(전액 시비)이 책정돼 ▲기존건축물 정비지원(주택개보수, 공가 정비와 활용사업) ▲ 주민공동이용시설 조성(마을박물관, 주민사랑방, 도성마당 조성사업) ▲기반시설조성(도시가스, 하수관거 설치사업) 등을 하게 된다.


또 ▲가로환경개선(삼선교로4길 정비, 자동염수분사장치 설치, 골목길 보행환경 정비사업) ▲안전 및 방재환경조성(CCTV설치, 보안등 설치 및 조도개선, 소화전, 제설함 설치사업) 등 크게 다섯 가지 사업으로 진행될 계획이다.

구는 오는 9월5일 장수마을 주민참여형 재생사업 공사 착공식이 있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구는 최종보고회의 시행계획에 따라 공사가 시행돼 민·관의 원활한 협력과 부서 간 긴밀한 협조체제(장수마을 재생사업 TF팀 운영)로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도시가스와 하수관거 설치사업 등(중장기사업 제외)이 동절기 전(11월 말)에 차질 없이 성공적으로 완료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


김영배 성북구청장은 “장수마을 주민참여형 재생사업은 주민이 주도하는 마을만들기의 표본사업으로 의의가 크기 때문에 어떤 효과가 있었고, 어떤 지표적인 변화가 있었는가를 사업 시행 전·후 잘된 점, 잘못된 점을 분석 구축한 사업성과 지표가 필요하며 이를 바탕으로 마을만들기 사업의 방향성을 가늠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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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공사 시행 시 발생하는 민원을 체계적으로 관리·대처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므로 주민불편이 없도록 최대한 신경을 써야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성북구 사회적경제과 920-2355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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