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은 전 세계 가입자 2억명 이상을 확보하고 있는 글로벌 모바일 메신저로 최근 윈드러너, 라인팝 등을 일본시장에서 성공시킨 바 있다.
이 게임은 일본에 이어 북미, 남미, 아시아 지역에도 추가 출시된다. 넷마블은 이번 일본 진출을 시작으로 글로벌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는 계획이다.
넷마블 관계자는 "다함께퐁퐁퐁은 귀여운 고양이 캐릭터와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게임성을 갖춰 전세계 이용자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게임”이라며, “하반기에는 마구마구 2013, 모두의마블 등 넷마블의 주요 인기작들도 글로벌 시장에 순차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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