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할배', 시청률 고공행진 지속…5.44% 기록
[아시아경제 장영준 기자]'꽃보다 할배'가 시청률 기록 경신을 거듭하며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3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꽃보다 할배'는 시청률 5.44%(케이블 유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주 방송분이 기록한 5.33%보다 0.11%포인트 상승한 수치이다.
특히 동시간 시청률 1위는 물론, 20대 여성 시청 층에서 점유율 53.7%를 기록해 눈길을 끌었다. 최고 시청률은 6.79%, 수도권 최고 시청률은 8.27%를 기록하며 지난 회차와 비슷한 수준을 보였다.
이번 방송 분에서는 스트라스부르에서의 일정을 마무리하고 국경을 넘어 스위스 베른에 도착하는 여행 일정이 소개됐다. 여행 경비를 벌기 위한 꽃할배들과 제작진의 고스톱 한판 승부로 유쾌한 대결 구도가 그려지기도 했다.
가는 곳마다 아내에 대한 애정을 내비쳤던 '로맨틱' 근형 할배는 아내의 투병 사실을 처음으로 알려 시청자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했다. 아내의 완쾌를 위해 마음 고생했던 그동안의 속내를 털어놔 짠한 감동을 안겼다. 신구는 스트라스부르에서의 마지막 날 밤 각 여행 멤버들에게 "(먼저 가서) 섭섭하다. 한국에서 보자"는 눈물의 영상 편지를 남기고 먼저 여행 일정을 마무리해 아쉬움을 남겼다.
한편, 새로운 여행지 스위스 베른으로 출발하기 전 현지에 한지민이 체류 중이라는 정보를 입수한 이서진은 다급히 연락을 취해 베른역에서의 만남을 약속 받았지만, 한지민과 연락이 두절되자 일대 혼란을 겪으며 새로운 갈등의 국면을 예고해 눈길을 끌었다. 과연 한지민을 만날 수 있을 지에 대한 궁금증을 남기며 감동과 재미가 가득했던 5화를 마무리했다.
'꽃보다 할배' 5화는 3일 오후 4시/밤 12시 20분, 4일 오후 1시/9시에 재방송된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