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꽃보다 할배' 신구가 알몸온천에 솔깃하는 모습을 보였다.
26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꽃보다 할배'에서는 이서진이 박근형, 신구, 이순재, 백일섭과의 저녁 식사에서 온천을 언급했다.
그는 이어 "알몸 혼탕은 좀 그렇다"라면서도 "재미있다"라며 관심을 보였다. 이에 이순재는 "혼탕은 부곡온천 같은 데야"라고 말하며 장황한 설명을 시작했다.
한편 이날 이서진은 나영석PD에게 속아 처음 여행에 합류하게 된 때를 회상하며 분노를 금치 못했다.
유수경 기자 uu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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