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미국 국무부가 알-카에다와 관련 조직들의 테러 위험이 있다며 자국민들에 해외여행 경계령을 내렸다.


2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국무부는 "현재 취합된 정보에 따르면 알-카에다와 관련 조직들이 중동과 북아프리카에서 계속해서 테러를 게획하고 있다"며 "특히 지금부터 8월 말 사이의 기간 동안에 테러를 감행할 것이라는데 초점이 맞춰지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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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중동과 북아프리카 이외에 아라비아 반도에서도 테러발생 가능성이 있다"며 "대중 교통수단과 관광 인프라를 공격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에 앞서 국무부는 주말인 오는 4일 이집트, 이라크, 카타르, 바레인, 쿠웨이트, 사우디아라비아 등 20여개 국가의 대사관과 영사관의 운영을 중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병희 기자 n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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