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는 3일 서울과 경기도, 강원도, 충청 북부는 대체로 흐리고 가끔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된다. 비는 낮부터 저녁 사이 소강상태를 보이겠다.
올해 장마가 6일 끝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이번 주말이 장맛비가 내리는 마지막 주가 될 것으로 보인다.
장맛비에도 불구하고 무더위는 여전하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2도에서 26도, 낮 최고기온은 28도에서 34도가 되겠다.
김소연 기자 nick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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