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 카니 백악관 대변인은 이날 "오바마 대통령 부부가 다른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윌리엄 왕세손 부부의 첫 아이 출산 소식을 기다렸다"며 "오바마 대통령 가족들은 영국 왕실과 모든 영국인이 이 역사적 순간을 잘 보내기를 바라고 있다"고 말했다.
영국 왕실은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손자며느리인 미들턴 왕세손비가 이날 런던세인트메리 병원 린도윙에서 건강한 아들을 순산했다고 발표했다.
조목인 기자 cmi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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