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무정도시' 이정효 감독, 촬영장 최고 인기남 등극…왜?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무정도시' 이정효 감독, 촬영장 최고 인기남 등극…왜?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장영준 기자]남규리 옆에 있는 이 평범한(?) 남자는 누구?

핫 이슈작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JTBC 월화드라마 '무정도시' 촬영 현장에서 무전기를 든 채 남규리에게 무언가를 지시하고 있는 남자는 다름 아닌 '무정도시' 이정효 감독이다.
남규리가 쫑긋 귀를 세우고 이 감독의 얘기를 귀담아 듣는 모습에서 어렵지 않게 서로간의 믿음이 읽혀진다.

이렇게 수더분한 인상의 감독이 그처럼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숨가쁜 느와르 드라마를 연출하는 감독이지만, 착하게만 보이는 이웃집 오빠 같은 인상이 거친 드라마 이미지와는 어울리지 않아 조금은 낯설어 보이기까지 한다.

'무정도시' 촬영현장에서 요즘 이정효 감독의 인기는 가히 짱이다. 연기자들과 허물없이 어울리면서도 표정 하나 동작 하나까지 꼼꼼히 챙길 정도로 섬세하게 현장을 지휘하는 감독의 모습에 반한 연기자들이 앞 다투어 한마디라도 더 감독에게 말을 붙이려고 할 정도라는 것.
특히 남규리 김유미 등 여자 연기자와 스태프들 사이에 이정효 감독은 정경호 이재윤 등 젊은 주연배우들까지 제칠 정도로 인기를 누리고 있다는 후문이다.

1일 오후 9시 50분 이정효 감독이 빚어낸 명품 느와르 드라마 JTBC '무정도시' 11회가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장영준 기자 star1@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국내이슈

  •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해외이슈

  •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PICK

  •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매끈한 뒤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