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영 앞둔 'TEN2', 배우 5인 종영 소감 공개.."섭섭"
[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케이블채널 OCN '특수사건전담반 TEN 2'(이하 'TEN2')의 배우들이 종영소감을 전했다.
최근 OCN 블로그에는 최강의 호흡을 자랑했던 네 명의 배우가 남긴 종영 소감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주상욱은 "섭섭한 마음이 크다. 더 많은 걸 보여드리지 못한 것 같아 죄송한 마음이 들지만, 시즌2도 많이 사랑해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린다"며 겸손한 소감을 전했다.
김상호 역시 "부끄럽지 않게 하려고 최선을 다했다.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하다"라며 감사인사를 전했고, 조안은 "아쉽고 속상하다. 끝났다는 실감이 나지 않는다"며 서운한 마음을 드러냈다.
최종 에피소드에서 납치를 당하며 사건의 중심으로 떠오른 최우식은 "이렇게 끝까지 재미있게 촬영할 수 있어서 정말 영광스럽다. 매 컷마다 열심히 했으니, 마지막까지 본방사수 부탁드린다"며 애정 어린 소감을 밝혔다.
시즌 1부터 미모의 부검의로 의 감초 역할을 해온 윤지혜 역시 "계속 이렇게 부검실에 있는 모습만 보여주다가 시즌2가 끝났다. 너무 아쉽다"며 종영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2011년 11월 첫 선을 보인 'TEN'은 국내에 장르 드라마를 안착시키며, 시청자들의 높은 성원에 힘입어 2013년 4월 시즌 2 방송을 시작했다. 약 4개월 동안 작품 속 TEN팀에 빙의해 살아왔던 주연배우 4인, 주상욱, 김상호, 조인, 최우식은 깊이 있는 연기와 최강의 호흡으로 매주 안방극장에 재미를 선사했다.
한편 오는 30일 최종회인 '박민호 납치사건 part 2'에서는 납치된 박민호(최우식 분)의 생사와 함께, 납치사건의 배후에 있던 인물이 누구인지, 진실은 무엇인지 사건의 전말이 밝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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