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광문화’는 1979년 전통적인 의식주에 관련된 문화상품 개발을 목적으로 문을 연 이후 전통에 기본을 두고 징광옹기, 징광잎차, 유기농산물 등을 생산하고 있다. 이 업체는 서울 안국동 전시장과 인터넷을 통해 전국으로 판매를 하고 있다.
광주은행은 해당업종에서 최상의 제품과 전통성 등을 토대로 탁월한 영업력을 발휘해 평판과 브랜드 인지도가 뛰어난 업체를 ‘소호명가(所湖名家)’로 선정, 자금지원과 금리우대 등 각종 금융혜택을 주고 있다.
광주은행 기업고객본부 김영준 본부장은 “광주은행은 우리지역 소재 및 지역출신의 명가(名家) 명장(名匠) 고객을 소호명가로 선정·육성함으로써 지역밀착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면서 “앞으로도 광주·전남을 대표하는 유망기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선규 기자 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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