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게임빌 USA, 대률별 게임 소싱으로 글로벌 사업 확대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이승우 기자] 게임빌(대표 송병준)은 미국 현지 법인인 게임빌USA(지사장 이규창)가 북미와 남미, 유럽, 아시아 등 각국의 개발사들과 게임 공동 개발과 소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게임빌에 따르면 게임빌 USA는 최근 미국의 프리 레인지 게임즈(FREE RANGE GAMES)와 콜롬비아의 C2, 독일의 키메라(Chimera), 한국의 바닐라브리즈 등 세계 각국의 개발사들과 파트너십을 맺었다.
프리 레인지 게임즈의 CEO 크리스 숄츠는 "게임빌은 한국과 일본, 중국에서뿐만 아니라 북미와 유럽에서도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는 몇 안되는 글로벌 퍼블리셔다"라며 "부분 유료화와 서비스 운영의 노하우와 경험이 절대적이라서 함께 하기로 결정했다. 세계 각국의 서비스 확대를 위한 장기적 파트너십에 기대감이 크다"고 밝혔다.

이밖에도 게임빌은 중동 지역의 모 게임업체와의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이 임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게임빌 글로벌 사업의 본격 확대 배경엔 창립 멤버로 해외 시장 개척을 전담해 온 이규창 지사장과 넥슨의 최연소 대표이사를 지낸 서원일 부지사장의 움직임이 작용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승우 기자 press011@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슈 PICK

  • '바보들과 뉴진스' 라임 맞춘 힙합 티셔츠 등장 어른들 싸움에도 대박 터진 뉴진스…신곡 '버블검' 500만뷰 돌파 하이브-민희진 갈등에도…'컴백' 뉴진스 새 앨범 재킷 공개

    #국내이슈

  • [포토]美 브레이킹 배틀에 등장한 '삼성 갤럭시' "딸 사랑했다"…14년간 이어진 부친과의 법정분쟁 드디어 끝낸 브리트니 공습에 숨진 엄마 배에서 나온 기적의 아기…결국 숨졌다

    #해외이슈

  • 이재용 회장, 獨 자이스와 '기술 동맹' 논의 고개 숙인 황선홍의 작심발언 "지금의 시스템이면 격차 더 벌어질 것" [포토] '벌써 여름?'

    #포토PICK

  • 기아 EV9, 세계 3대 디자인상 '레드닷 어워드' 최우수상 1억 넘는 日도요타와 함께 등장한 김정은…"대북 제재 우회" 지적 신형 GV70 내달 출시…부분변경 디자인 공개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