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고발한 사건은 어떻게 됐을까?’, ‘방금 낸 벌과금은 정상 납부처리 된 걸까?’
이 같은 본인의 형사사건 정보를 언제 어디서든 손쉽게 알아볼 수 있게 됐다.


[아시아경제 정준영 기자]법무부 형사사법공통시스템 운영단(단장 김봉석)은 ‘모바일 형사사법포털 어플리케이션(앱)’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그간 인터넷 사이트(http://www.kics.go.kr)를 통해 접할 수 있던 경찰·검찰·법무부·법원 등 4대 형사사법기관이 보유한 정보 가운데 ▲사건조회 ▲벌과금조회 ▲통지서조회 ▲범죄피해자지원 등에 대한 정보를 스마트폰을 통해 실시간으로 한 번에 알아 볼 수 있다.


제공 서비스는 2010년 인터넷 형사사법포털이 문을 연 이래 가장 활용이 잦았던 기능부터 우선 반영됐으며, 향후 민원 신청까지 가능하도록 기능을 확대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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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는 개인정보보호 등 보안 강화를 위해 공인인증서를 이용한 로그인, 백신 프로그램 자동실행, 화면켭쳐방지 등 현재 IT 분야에서 통용되는 대부분의 보안기능을 앱에 적용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모바일 형사사법포털 앱 개발은 ‘개방·공유’라는 ‘정부 3.0’비전 아래, 안전행정부의 전자정부 지원사업으로 재원을 마련해 이뤄졌다. 안드로이드 기반 앱이 먼저 개발됐으며, 법무부는 2~3개월 내 iOS에 기반한 앱도 내놓을 예정이다.


정준영 기자 foxfu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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