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KDB산업은행과 KDB인프라자산운용이 국내 주요 기관투자자들과 함께 2조4500억원 규모의 KIAMCO 파워에너지 3호 펀드의 투자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14일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개최된 계약 약정식에는 13개 기관투자자(KDB산업은행, 교보생명, 국민연금공단, NH농협은행, 삼성생명, 우정사업본부, 정책금융공사, 기업은행, 동부화재, 삼성화재, 신한생명, 우리은행, 흥국생명)가 참여했다.

이 펀드는 석탄화력발전, LNG복합화력발전, 열병합발전 및 신재생에너지발전 등 국내외 주요 발전 프로젝트에 투자될 예정이다.


산업은행은 발전프로젝트에 대한 금융자문 및 금융주선을 주관하고, KDB인프라자산운용은 동 펀드를 통해 재무적 투자자로 참여해 발전사업의 사업비조달에 대한 종합금융패키지를 제공한다.

산은과 KDB인프라자산운용은 2009년 2500억원 규모의 1호펀드와 2010년 5100억원 규모의 2호펀드를 설립해 LNG복합화력발전, 부생가스열병합발전 등에 투자해 안정적인 자산운용 성과를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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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일 산은 프로젝트금융본부 부행장은 "이번 발전에너지 펀드 설립은 국가적인 과제가 되고 있는 적정 발전설비 확보에 든든한 지원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송재용 KDB인프라자산운용 사장은 "적극적이고 전략적인 펀드운용을 통해 투자자의 신뢰와 기대에 부합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현정 기자 alph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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