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통신주들이 동반 강세다. 삼성전자 등 시장 주도주들의 변동성이 큰 상황에서 배당매력과 실적개선 모멘텀을 동시에 안고 있는 통신주로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모습이다.
11일 오전 9시50분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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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전장보다 6500원(3.08%) 오른 21만7500원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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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각각 1.57%, 3.45%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다.
시장 전문가들은 통신서비스 업종에 대해 배당 매력이 유지된 상황에서 실적 개선 모멘텀이 추가되면서 투자 매력도가 증가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문지현 KDB대우증권 애널리스트는 이날 "롱텀에볼루션(LTE) 가입자 수 및 가입자당 월 평균매출(ARPU)의 성장 추세를 기반으로 통신 사업의 실적 개선과 밸류에이션 재평가가 동시에 진행되고 있다"며 "비통신 및 신규 사업 부문의 수익 기여도도 개선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유리 기자 yr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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