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환경공단은 4일 대회의실에서 제5대 박화강 이사장 취임식을 가졌다.
그는 이어 “공기업의 존재 이유는 공익과 시민 행복에 있다”며 “광주시민들의 환경권을 책임지는 광주환경공단 이사장으로서 녹색환경도시 광주, 경쟁력을 갖춘 광주환경공단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박 이사장은 한겨레신문 기자, 국립공원관리공단이사장, 호남대학교 초빙교수 등을 역임했으며, (사)시민생활환경회의, (사)시민문화회의 이사장직을 수행하면서 환경운동, 문화운동 등 지역사회공헌에도 헌신해 왔다.
장승기 기자 issue98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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