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지산 포레스트 리조트에서 1박2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블랙야크, 마운티아, 마모트 고객 및 일반 캠퍼 등 온라인 추첨을 통해 선발된 500개 팀 총 2000여명의 캠퍼들이 참가, 업계 최대 규모로 개최됐다.
이밖에도가족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코펠정리하기대회 ▲가족들에게 서로의 마음 고백하기 ▲페이스페인팅 ▲보물찾기 등 아이들과 가족 중심의 행사로 진행됐다.
신재훈 블랙야크 마케팅본부 이사는 "희망나눔캠핑축제는 자사제품 체험을 통한 캠핑매출 확대에 국한된 행사가 아닌 캠핑문화의 발전을 위한 고객과의 소통의 장"이라며 "앞으로 지속적으로 가족·주말 레저 발전과 유익한 캠핑 문화 보급에 앞장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임혜선 기자 lhsro@
꼭 봐야할 주요뉴스
'1박에 최소 70만원'…한국으로 몰려오는 글로벌 ...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