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배우 연정훈이 한지혜에게 진심어린 조언을 건넸다.
1일 방송한 MBC '금 나와라 뚝딱'(극본 하청옥, 연출 이형선, 윤지훈)에서는 디자인 공모전을 준비하는 몽희(한지혜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그러자 현수(연정훈 분)는 몽희의 손을 잡아끌며 "소파 망가진다"고 윽박질렀다. 그는 이어 "그러니까 잠을 좀 자라"고 조언했다.
이에 몽희가 "그래도 생각이 안 나면?"이라고 묻자, 현수는 "뭘 좀 먹어봐라. 배가 고프면 생각도 안 난다"고 응수했다.
유수경 기자 uu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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