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층 어린이집, 2층 민원실, 3층 작은도서관, 옥상에는 야외공연장까지 주민을 위한 청사로 꾸며져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지역주민들에게 행정 문화 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관악구 남현동 주민센터가 복합청사로 새롭게 태어났다.


관악구(구청장 유종필)는 민원실 파출소 어린이집 도서관 자치회관 등이 들어선 남현동 복합청사를 완공하고 30일 개청식을 가졌다.

남현동 복합청사는 2009년 청사신축 기본계획 수립 후 지난해 2월 착공해 지난 5월 공사를 완료했다. 지하 1, 지상 5층, 2448㎡ 규모로 총사업비 55억6000여만 원이 소요됐다.


지상 1층에는 어린이집, 파출소가 들어섰으며, 2층 민원실, 3층에는 작은도서관, 4층 강당 등을 설치, 옥상에는 야외공연장을 배치해 주민공간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남현동 복합청사내 작은도서관

남현동 복합청사내 작은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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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남현동은 지역 21개 동 중 유일하게 구립 어린이집이 없어 공공보육 시설에 대한 요구가 많았으며 어린이집 입주 소식은 주민들의 기대를 모았다.

또 남현동 청사는 에너지 효율 1등급 예비 인증을 획득, 신재생 에너지인 ‘태양광발전장치’와 고효율 LED 조명기구 등을 활용해 에너지 절감에 노력했다.


구는 주민들의 행정·문화·복지 등 다양한 욕구 충족을 위해 복합청사 신축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2009년 은천동 복합청사를 시작으로 2010년 조원동, 2011년 난곡동, 인헌동 청사를 신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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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는 지하 2층, 지상 4층 연면적 1,435㎡ 규모로 도서관이 포함된 중앙동 복합청사를 건립하고 있으며, 내년 9월까지 공사를 완료할 예정이다.


유종필 구청장은 “그동안 공간이 좁아 행정서비스 제공에 어려움이 많았다”며 “복합청사 신축을 계기로 다양한 문화프로그램과 복지혜택을 주민들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남현동 복합청사

남현동 복합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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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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