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재연 기자]지난 1분기 98%의 순익 감소를 기록한 대만의 스마트폰 제조업체 HTC가 7분기 연속 판매 감소를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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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HTC는 이날 올해 2분기 매출이 약 700억 대만달러(약 23억7000만 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는 전문가 예상치(697억 대만달러)를 소폭 웃도는 성적이다.


HTC는 지난해 4분기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에서 5위권 밖으로 밀려났다. 삼성전자와 중국의 화웨이 등 경쟁사들의 신제품 경쟁에서 뒤쳐졌기 때문이다. HTC는 지난달 올해 1분기 순익이 전년동기대비 98% 감소한 8500만 대만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김재연 기자 ukebi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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