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미국 내 의사들에게 아이패드 같은 태블릿PC는 일상적인 사용기기로 자리매김 한 모습이다.


27일 시장 조사 기관인 맨해튼 리서치가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72%의 미국 의사가 태블릿 기기를 보유하고 있다. 조사는 미국 의사 2950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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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블릿 기기 보유율은 지난 2011년 30%, 2012년 62%에서 2013년 72%로 급증하는 추세다. 맨해튼 리서치의 대표인 메리디스 레시는 "스마트폰이 가장 빈번하게 사용되는 기기이나 사용시간은 짧으며, 전자차트를 볼 때는 주로 PC와 노트북을 사용한다"며 "태블릿은 그 중간 정도에 위치해 소수 의사들은 매우 활발하게 사용하고 있고, 대부분은 쉬는 동안에 비디오를 보거나 이메일을 확인하는 용도로 사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조사 대상에는 휴대용기기에서 사용되는 앱과 프로그램들도 포함돼 있는데, 의사들은 환자들이 사용할 수 있는 앱을 처방하는 것에 거리낌이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환자들과 소통하는 방법에 있어서 절반에 가까운 의사들이 환자들과 전자통신 수단을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들은 이메일, 보안이 보장된 메시지, 비디오, 문자 메시지 등을 사용한다고 했다.

이승종 기자 hanar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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