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나주석 기자]중국의 4월에도 경기 확장세를 이어가고 있지만, 상승폭은 둔화되는 모습을 보였다. 이 때문에 중국 경제가 회복세가 주춤해지고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4월 HSBC 중국 제조업 구매자관리지수(PMI) 지수 점정치가 50.5를 기록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는 전월치 51.6은 물론, 시장 예상치 51.5를 하회하는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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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올해 1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예상을 크게 밑도는 7.7%를 기록한데 이어, 투자은행 골드만삭스가 올해 중국 경제 성장률을 하향 조정하는 등 부정적인 경기 전망들이 이어졌다.


더욱이 시진핑(習近平) 정부 출범 이후 부동산 시장 억제, 그림자 금융 규제 등의 조치 등도 시장에 불리하게 작용했다. 여기에 H7N9형 조류 인플루엔자(AI)가 중국 동남부에서 발생한 것도 경기에 부정적으로 작용했다.

나주석 기자 gongg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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