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포크프라자는 지난 2009년 선진이 론칭한 새로운 개념의 축산식품전문유통매장이다. 온라인과 대형유통매장 외 소비자들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접점을 확보하는 한편 복잡한 중간과정 없이 신선한 고기와 축산식품을 소비자에게 직접 전달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2013년 현재 전국 73개의 지점을 두고 있는 선진포크프라자는 아파트 주변상권을 주 입지로 하고 있으며 2009년 사업 개시 이래 98.6%의 높은 점포 생존율을 보이고 있다. 따라서 도소매 소자본창업을 고려하는 1인 창업자와 부부창업을 준비하는 이들에게 안정성 높은 사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박승희 선진 신사업기획팀 팀장은 "축산업을 잘 모르는 예비 창업자들도 선진미트아카데미의 체계적인 교육 이수 후 창업이 가능하다"며 "선진은 창업 이후에도 경쟁력을 갖춘 축산식품 전문점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현주 기자 ecolh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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