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부터 활동을 시작한 선진FS의 주부 모니터단 2기는 앞으로 6개월 동안 선진에서 출시하는 육가공품의 관능평가를 비롯해 선진만의 기술이 담긴 독특한 육가공품을 활용해 다양한 레시피를 제안 할 계획이다.
선진FS 주부 모니터단은 소비자와의 윈-윈 전략의 일환으로 구축한 시스템으로 지난해 6월 1기가 출범하여 첫 활동을 시작했다.
지난해 1기에서 주부모니터단의 관능평가를 통해 나온 결과를 반영한 '뮌헨 화이트 소시지'와 '치즈미트번'은 최근 독일에서 열린 '2013 DLG 국제 품평회'에서 은상을 획득하는 성과를 달성했다. 또한 '고구마미트번'은 까다로운 주부의 입맛에서 찾아낸 가장 적정한 염도를 반영해 현재 학교 급식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광호 기자 k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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