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사직서 케이크가 등장해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경연진들에게'로 시작하는 사직서에는 "오늘은 나의 31번째 생일이다. 난 최근 아빠가 됐다. 이제 난 삶이 얼마나 소중하고 내 시간을 나와 다른 사람을 행복하게 하는데 사용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달았다. 이와 같은 이유로 난 이제 사직을 알린다"고 적혀있다.
사직서 케이크를 접한 네티즌들은 "감동적이네요", "멋지게 사는 사람 같다", "아이디어가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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