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도서 가져오면 책값 50% 환불
지정된 도서를 가져오면 책값 50%를 돌려주는 ‘책보고 나누기 사업’ 운영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관악구(구청장 유종필)는 '우리는 함께 읽어요. 그래서 행복해요~!!!'라는 주제로 10일부터 지정된 도서를 가져오면 책값의 50%를 돌려주는 ‘책보고 나누기’를 운영한다.
‘책보고 나누기’ 사업은 독서 재미와 반값 환불 뿐 아니라 이웃과 함께 나눔의 기쁨을 더해주는 신개념 독서운동으로 반납된 도서는 지역내 작은도서관 새마을문고 학교도서관 사회복지회관 등으로 전달돼 많은 구민들에게 신간도서를 읽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관악구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지정도서를 구매 후 읽고 매월 둘째· 넷째 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사이에 구청 본관 1층에 위치한 ‘용꿈꾸는 작은도서관’으로 가져오면 1인 당 3권까지 책값의 50%를 개인별 통장으로 7일 이내 지급 받는다.
하지만 책의 상태가 오염되거나 낙서 찢어짐 파본 등으로 이웃과 함께 읽기 어려운 책은 제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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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정도서는 관악구 독서문화 진흥위원회에서 18개월 이내 출간된 신간도서 중 100권 내외를 분기별로 선정, 관악구청과 통합도서관 홈페이지 등에 게시한다.
정근문 도서관과장은 “책을 일상화하고 가까이 하는 것은 우리의 미래를 풍요롭게 만드는 것으로 지역 주민들에게 책 읽는 문화가 더욱 확산되길 바라며 책보고 나누기는 자신 뿐 아니라 이웃과 함께 나눌 수 있는 기회이므로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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