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월급 끝전'은 사랑나눔기부
[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현대건설이 제3회 ‘임직원 사랑나눔 기금 모으기’ 행사를 연다.
올해 3월부터 11월까지 9개월 동안 진행되는 ‘임직원 사랑나눔 기금 모으기’ 행사에서는 현대건설 임직원들이 매월 급여 중 끝전(최소 3000원~최대 3만원)을 지정해 기부하게 된다.
현대건설은 이 기금을 연말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해 국내외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 데 사용할 예정이다.
‘임직원 사랑나눔 기금 모으기’는 일회성 기부나 단발성 사회공헌과는 달리 현대건설이 지역사회와 함께 지속적으로 펼쳐오고 있는 사회공헌활동 중 하나다.
방학 중 결식아동에게 점심 도시락을 전하는 ‘희망도시락 나눔 활동’과 더불어 사내 기부문화 확산 및 전인적 사랑 나눔의 좋은 본보기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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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현장에 근무하고 있는 한 직원은 사내 통신망을 통해 참여의사를 밝히면서 “예전에 본사에서 희망도시락 나눔 봉사를 다닐 때 많은 곳에 도움이 필요하다는 걸 알았다”며, “마음은 있지만 실천이 쉽지 않은데, 직원들의 작은 정성들을 모아 꼭 필요한 곳에 도움을 주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현대건설은 ‘임직원 사랑나눔 기금 모으기’를 펼쳐 2010년 5억3000만원, 2012년 2억600여만원을 모금해 국내외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과 희망’의 손길을 펼쳤다.
박소연 기자 m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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