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주상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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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대해 올해 수주와 실적 모멘텀이 모두 양호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투자의견을 '보유'에서 '매수'로 상향 조정했다. 목표주가도 7만5000원에서 8만2000원으로 올려 잡았다.
이왕상 연구원은 "현대건설의 올해 1분기 매출액은 2956억원, 영업이익은 1820억원으로 시장 예상치와 유사한 실적 달성이 예상된다"며 "지난해 2900억원의 손실을 반영했고 올해는 1500억원 규모의 손실을 반영할 계획으로 이를 반영하더라도 지난 해 대비 마진이 크게 상승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연구원은 "올해 들어 8991억원 규모의 우즈베키스탄 탈리마잔(Talimarjan) 화력발전소 확장 프로젝트와 2조1000억원 규모의 UAE 사르브(SARB) 유전개발 프로젝트 등 30억달러의 해외수주 달성했다"며 "올해 해외수주목표 114억달러의 약 30% 가량을 1분기에 달성할 것으로 보여 경쟁 업체 대비 수주상황 가장 양호하다"고 설명했다.
또 글로벌 인프라 시장에서의 수주경쟁력도 양호한 것으로 봤다. 그는 "2분기 수주 예상 프로젝트는 미얀마 양곤 발전소와 터키 보스포루스(Bosporus) 교량공사, 태국 수처리 사업 등"이라며 "이 외에도 이라크 주바이르 유전개발 사업과 카타르 도하 메트로 사업, 이라크 및 싱가포르, 아시아 등지에서의 발전 및 토목공사에 입찰 참여 중이다"고 말했다.
주상돈 기자 d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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