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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언론, 송도·포스코건설에 높은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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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송도를 방문한 중국 대련시 주요 언론 매체 기자 15명이 '송도 더샵 마스터뷰' 모델하우스를 둘러보고 있다.

▲최근 송도를 방문한 중국 대련시 주요 언론 매체 기자 15명이 '송도 더샵 마스터뷰' 모델하우스를 둘러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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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민찬 기자]중국 대련시 언론사 관계자들이 송도와 포스코건설에 높은 관심을 표명했다.

최근 송도 등을 다녀간 매체는 대련의 대표 일간지인 대련 완보, 반도신보 등 주요 매체 기자단 15명이다. 포스코건설(부회장 정동화)은 이들이 포스코건설 송도 사옥을 방문하고 현재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인 아파트 현장을 견학하는 등 송도국제자유도시의 개발 과정을 취재했다고 밝혔다. 또 포스코건설이 분양 중인 '송도 더샵 마스터뷰' 모델하우스에 방문해 아파트 설계와 상품의 특장점을 확인하기도 했다.
앞서 지난 11일에는 홍콩의 금융기관, 부동산 컨설턴트 등 투자자 10여명이 '송도 더샵 마스터뷰'의 모델하우스를 방문했다. 이들은 송도국제도시에 대한 개발 과정과 향후 계획에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이와 함께 대형 평형 아파트와 실사용 서비스 면적이 넓은 평면 구성에 관심이 높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GCF 사무국 유치 결정에 이어 I-타워가 완공되는 등 인프라가 속속 들어서면서 거주 환경에 대한 불안감이 해소되고 있다"면서 "특히 중국의 경기부양책으로 중국 투자자들의 관심이 꾸준하게 늘면서 지속적으로 이들을 위한 사업설명회가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이민찬 기자 lee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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