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늑한 인테리어 일류 레스토랑 못지 않는 분위기로 변신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 구내식당이 산뜻한 레스토랑 분위기로 새롭게 단장해 직원들과 내방 민원인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300석 좌석을 갖춘 690㎡ 규모의 넓은 내부공간과 뷔페식 식단, 음악 방송, 그리고 뛰어난 실내 인테리어가 고급 레스토랑 수준이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구내식당의 수급 배식시스템은 식당 안으로 줄을 길게 서서 기다리는 불편함과 많은 잔반으로 인한 음식물쓰레기 처리문제는 골치거리가 말끔히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뷔페시스템으로 바뀌면서 줄을 대기하는 시간이 줄고 음식도 먹을 만큼만 담아 먹을 수 있게 돼 음식물 잔반이 예전보다 훨씬 줄어 환경 문제도 동시에 해결하는 계기가 됐다.

동대문구청 구내식장이 레스토랑 분위기가 나게 변모했다.

동대문구청 구내식장이 레스토랑 분위기가 나게 변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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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는 기존 노후된 실내를 세련된 인테리어를 통해 환경 친화적으로 아늑한 공간으로 바꿨다.

또 식당 안에서 흘러나오는 음악방송은 분위기 있는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하면서 업무로 인한 정신적인 피로를 풀 수 있도록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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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는 직원들 설문조사를 통해 지난해 4월 구내식당 옆에 카페 도란도란을 만들어 내방민원인들과 직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직원들이 쾌적하고 편안한 환경에서 근무해야 능률도 오르고 주민들에 대한 행정 서비스도 나아진다”면서 “앞으로 더 나은 환경을 통해 직원들과 주민들이 함께하는 공간으로도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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