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역전철 불편신고는 MMS(#1974)로
코레일, 11일부터 텍스트(1000바이트)·이미지·동영상 신고 받아…SMS는 1544-7769번에서 계속 이용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서울, 수도권 등지의 광역전철을 이용하는 승객들 중 불편한 일이 있는 사람은 MMS(#1974)로 신고하면 된다.
코레일은 11일 광역전철이용객들 편의를 위해 휴대전화 문자민원상담서비스를 단문자(SMS)에서 멀티미디어메시지(MMS, Multimedia Messaging Service)로 범위를 넓혀 이날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제공됐던 SMS는 한글 40자까지만 입력할 수 있어 질문과 답변 모두 간략하게만 하거나 2~3차례 나눠 보내야하는 불편함이 따랐다.
그러나 MMS는 한글을 500자(1000byte)까지 입력할 수 있고 사진(이미지)이나 동영상 등도 보낼 수 있어 더 상세한 질문과 답을 할 수 있게 된다.
MMS로 불편사항을 신고하려면 수신자에 #1974번을 누르고 내용을 입력한 뒤 보내면 된다. SMS는 기존처럼 1544-7769번에서 계속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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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때 통신요금과 별도로 1건당 100원의 정보이용료가 나온다. 이용번호 ‘1974’는 우리나라(서울)에 광역전철이 처음 운행된 해에서 따왔다.
이원순 코레일 광역수송처장은 “전철을 이용하면서 생기는 작은 불편사항이라도 문자로 보내주면 빨리 처리하겠다”고 말했다.
왕성상 기자 wss4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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