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개그맨 이경래가 오랫동안 개그무대를 떠났던 것을 후회했다.
이경래는 방송개시 86년, 공사창립 40년을 맞아 선보이는 KBS2 ‘개그콘서트-코미디 40년’ 특집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
그는 이어 “방송을 하고 싶은데 날 쓰지 않더라. 한참 활동할 시기에 이 좋은 곳을 일을 해보겠다고 스스로 떠났던 것 같다. 잘못된 선택이었고, 지금 와서 후회해도 안 되지 않나”며 후회스러운 표정을 지었다.
이경래는 이번 특집에서 임하룡과 함께 70년대 고등학교를 배경으로 한 콩트 ‘추억의 책가방’이란 코너에 출연한다.
최준용 기자 cj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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