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 대산항, 태국까지 컨테이너정기항로 개설
SITC(주), 태국 람차방항 및 베트남 호치민항 추가…화물운송시간, 물류비 줄여 항만 활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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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충남 서산 대산항에서 중국과 베트남을 오가는 컨테이너정기항로가 태국까지 이어진다.
19일 서산시 및 지역해운업계에 따르면 중국 상하이에 본사를 둔 선사 SITC(주)는 대산항에서 운항하던 기존 서비스항로에 태국 람차방항과 베트남 호치민항을 추가했다.
이 항로는 대산항을 떠나 상하이, 홍콩, 하이퐁(베트남), 호치민(베트남), 람차방(태국), 샤먼(중국)을 거쳐 우리나라로 돌아오는 항로다.
이에 따라 태국과 베트남으로 오가는 화물의 운송시간이 짧아진다. 서산시와 충남도의 ‘대산항 컨테이너화물 유치 장려금’ 지원책과 화주들의 물류비 줄이기에도 큰 효과를 보이며 대산항 이용이 활성화 된다.
서산시는 지난해 상하이 포트세일즈(Port-Sales)를 통해 SITC본사를 찾아 대산항의 항만인프라와 개발계획을 설명하는 등 항로 추가개설에 나섰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컨테이너정기항로 추가개설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서로간의 믿음을 확인했다”며 “태국항로서비스 늘리기를 계기로 북중국 골든루트를 갖추는 등 항로를 늘릴 것”이라고 말했다.
서산 대산항은 2007년 컨테이너선이 첫 기항하면서 중국을 오가는 1개의 정기항로서비스를 시작한 뒤 서산시와 관련기관·업체의 활성화 노력으로 지금은 5개의 정기항로를 서비스 중이다.
대산항은 또 ▲내년도 항만 진입도로 마련 ▲국도 38호선 늘리기 ▲중국 용안항과의 국제여객선 취항 등이 이뤄지면 서해안권 종합물류 허브항만으로 발돋움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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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성상 기자 wss4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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