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새시대 새청사진]S-OIL, 잔사유 업그레이딩 시설 확장·석유화학제품 생산력 증대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임선태 기자] S-Oil 은 2013년 불확실한 세계 경기를 극복하기 위해 고부가가치 신사업 발굴에 집중할 계획이다. 업무 효율 극대화, 고객 중심 마케팅, 사회책임 강화 등도 S-OIL의 올해 중점 사업 목표다.

우선 회사의 핵심사업 분야에서 선도적인 지위를 유지해 나가기 위해 잔사유 업그레이딩(Residue Upgrading) 시설을 확장하고 윤활기유와 석유화학제품 생산능력을 증대할 방침이다. 아울러 올레핀 계열의 석유화학 하류부문과 성장잠재력이 큰 에너지사업 분야로의 진출을 적극 모색할 예정이다.
회사 전 분야에서 업무의 효율성도 극대화하기로 방침을 정했다. S-OIL 관계자는 “업무 관행에 얽매이지 않고 전 직원의 지식, 경험, 지혜를 모아 모든 업무영역에서 효율을 증대시킬 계획”이라며 “특히 대규모 정기보수(T/A)가 성공적으로 완수될 수 있도록 전사적인 노력과 자원을 집중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급변하는 시장환경에 민첩하고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고객 중심의 마케팅 활동도 펼친다. 고객 친화적인 커뮤니케이션과 고객만족을 뛰어넘는 고객감동의 서비스 등 차별화된 마케팅 활동을 통해 고객과 긴밀하고 장기적인 파트너십을 구축하겠다는 의지도 강하다.

이 밖에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기업 시민으로서의 사회책임도 강화할 방침이다.


임선태 기자 neojwalke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포토] 오동운 후보 인사청문회... 수사·증여 논란 등 쟁점 오늘 오동운 공수처장 후보 인사청문회…'아빠·남편 찬스' '변호전력' 공격받을 듯 우원식, 22대 전반기 국회의장 후보 당선…추미애 탈락 이변

    #국내이슈

  • 골반 붙은 채 태어난 샴쌍둥이…"3년 만에 앉고 조금씩 설 수도" "학대와 성희롱 있었다"…왕관반납 미인대회 우승자 어머니 폭로 "1000엔 짜리 라멘 누가 먹겠냐"…'사중고' 버티는 일본 라멘집

    #해외이슈

  • '시스루 옷 입고 공식석상' 김주애 패션…"北여성들 충격받을 것" 이창수 신임 서울중앙지검장, 김 여사 수사 "법과 원칙 따라 제대로 진행" 햄버거에 비닐장갑…프랜차이즈 업체, 증거 회수한 뒤 ‘모르쇠’

    #포토PICK

  • 車수출, 절반이 미국행인데…韓 적자탈출 타깃될까 [르포]AWS 손잡은 현대차, 자율주행 시뮬레이션도 클라우드로 "역대 가장 강한 S클래스"…AMG S63E 퍼포먼스 국내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한-캄보디아 정상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 세계랭킹 2위 매킬로이 "결혼 생활 파탄이 났다" [뉴스속 용어]머스크, 엑스 검열에 대해 '체리 피킹'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