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식재료 우수관리업체에 인센티브 부여
[아시아경제 고형광 기자] 정부가 식재료의 안전한 유통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식재료 우수관리업체'를 지정, 인센티브를 주기로 했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이하 농관원)은 13일 "고품질의 안전한 식재료 유통기반 구축을 위해 '식재료 우수관리업체 지정'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식재료 우수관리업체로 지정되면 '식재료 우수관리 업체' 현판이 수여되고, 잔류농약 분석 등 안전성 조사 지원 및 지정업체 관계자에 대한 교육의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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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재료 우수관리업체로 지정을 받기 위해서는 지자체에 집단급식소 식품 판매업을 신고하고, 농식품 식자재 관리 전담자를 1명 이상 확보해 위생관리, 원산지표시, 안전성 분석 및 품질관리 체계를 갖춰야 한다. 신청 기한은 이달 말까지이며, 농관원 각 지원에 지정 신청을 하면 농관원에서 현장심사, 서류평가, 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4월 초에 지정한다.
농관원 관계자는 "이 사업이 정착되면 학교 등 단체급식 소비처에 고품질의 안전한 식재료의 공급기반이 구축돼 소비자들의 건강에 기여할 수 있다"며 "지정업체는 안전한 고품질 식재료를 취급하는 믿을 수 있는 업체라는 롤 모델로써의 대외 신용도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고형광 기자 kohk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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