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 지난해 매출 702억원...'해외 매출 153%↑'
4분기 매출 219억원, 영업이익 67억원
연간 매출 702억원, 영업이익 241억원
전년 대비 매출 64%, 영업이익 38% 증가로 고성장
올해 매출 1000억원 달성 목표
[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모바일 게임업체 컴투스홀딩스 컴투스홀딩스 close 증권정보 063080 KOSDAQ 현재가 19,200 전일대비 520 등락률 -2.64% 거래량 34,590 전일가 19,720 2026.04.23 15:30 기준 관련기사 [특징주]컴투스홀딩스, 코인원 매각 기대감에 급등 컴투스홀딩스, 신작 '컬러스위퍼' 미국 등 3개국 소프트 론칭 컴투스홀딩스, 지난해 적자 폭 줄여…"올해 신작 8종 이상 출시" (대표 송병준)이 해외 시장의 매출 확대에 힘입어 지난해 매출 700억원을 돌파, 역대 최대 실적을 올렸다.
게임빌은 2012년 4분기 실적 발표를 통해 매출 219억원, 영업이익 67억원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전 분기 대비 각각 32%, 20% 성장한 수준이며 분기 실적 기준 역대 최대치를 달성했다.
2012년 연간 실적 역시 매출 702억원, 영업이익 241억원으로 전년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64%, 38% 성장했다.
게임빌 측은 국내 매출의 고성장 지속과 해외 시장의 매출 확대가 두드러지면서 매출과 이익 모두에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국내 매출은 전년 대비 34%의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갔으며, 해외 매출은 153% 성장률로 전년 대비 무려 2.5배에 달하는 274억원을 기록했다.
글로벌 시장에서 구축한 2억2000만명의 고객 기반을 바탕으로 북미, 일본, 동남아, 유럽 등 전 세계 시장에서 사업 기반을 갖춘 것이 이같은 성장을 이끈 것으로 분석된다. 전체 매출에서 해외 매출이 차지하는 비중은 2011년 25%에서 2012년 39%로 크게 증가했다.
지난해 출시된 ‘피싱마스터’, ‘몬스터워로드’, ‘킹덤로얄’ 등 새로운 히트작들이 탄생하고 ‘제노니아 시리즈’, ‘게임빌 프로야구 시리즈’ 등 대표 게임들이 안정적인 매출 기반을 형성하면서 성장을 뒷받침했다.
이용국 게임빌 CFO 부사장은 “전 세계적인 유저풀과 차별적 노하우를 바탕으로 세계 모바일게임 시장에 적극적으로 대응, 글로벌 모바일게임 회사로서의 차별적 위상을 공고히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게임빌은 올해 글로벌 스마트폰 게임 시장에 총 50여개의 신작 게임을 출시할 예정이며, 1000억원의 매출을 달성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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