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공급하는 시프트 가운데 양재1단지와 서초구 우면동 ‘서초네이처힐’ 1단지 44가구는 건설형 신규 물량이며 강남구 도곡동 ‘래미안 도곡진달래’ 14가구와 강서구 가양동 ‘강서한강자이’ 81가구는 재건축매입형이다. 기존 공급단지 중 계약 취소 등으로 발생한 공가 85가구도 포함됐다.
새로 공급되는 양재1단지 59㎡(154가구)의 전세보증금은 2억960만원, 84㎡(56가구)는 2억7200만원, 114㎡(21가구)는 3억4800만원이며 ‘래미안 도곡진달래’ 59㎡(14가구)는 3억6400만원이다. ‘서초네이처힐’ 1단지는 49㎡(25가구)가 1억6800만원, 84㎡(19가구)가 2억5760만원이고 ‘강서한강자이’는 59㎡(48가구) 1억5600만원, 84㎡(25가구) 1억8800만원, 98㎡(5가구) 2억2000만원, 102㎡(3가구) 2억3600만원 등이다.
이밖에 강일지구, 상암지구 등 서울 시내 32개 단지 잔여공가의 경우 재건축매입형 59㎡는 단지별로 1억4784만~3억7500만원, 84㎡는 1억6800만~3억3240만원이며 건설형은 59㎡가 단지별로 1억1049만~1억2544만원, 84㎡가 1억6000만~2억9200만원, 114㎡가 2억~2억5575만원이다.
배경환 기자 khb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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