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통계청은 7일(현지시간) 지난달 실업률이 5.4%를 기록해 지난달 5.4%와 동률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블룸버그통신 전문가 예상치 5.5%를 밑돈 결과다. 1월 고용자 수는 1만400명 증가를 기록해 6000명 증가를 예상한 시장 전망을 크게 웃돌았다.
키런 데이비스 바클레이스캐피털 수석이코노미스트는 “고용자수 증가는 호주의 완만한 회복세와 맥락을 같이하는 결과”고 말했다.
김영식 기자 gr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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