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나주석 기자]2001년 브라질, 러시아, 인도, 중국 등 신흥국의 경제 성장 잠재력을 언급하며 이들 국가의 앞글자를 딴 브릭스(BRICS)란 용어를 만들었던 짐 오닐 골드만삭스자산운용(GSAM) 회장이 골드만삭스를 떠난다고 밝혔다고 파이낸셜타임스(FT)가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주변 사람에 따르면 오닐이 회사를 떠나기로 맘 먹게 된 것은 GSAM이 골드만삭스 내부에서 위상이 크게 하락했기 때문이다. 오닐은 GSMA의 사업을 확대하고, 명성들 재건하겠다는 포부를 가졌다. 하지만 오닐의 여러 시도들은 성과를 내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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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그가 회사를 맡고 있는 동안 시장은 강세를 보였지만, GSMA은 정체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골드만삭스는 아직 오닐의 후임을 선임하지 못한 상황이다. 이 때문에 당분간 팀 오닐과 에릭 레인이 회사를 운영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FT는 전했다.

나주석 기자 gongg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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