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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워싱턴포스트, 경영난에 본사 건물 매각 추진

최종수정 2013.02.02 17:21 기사입력 2013.02.02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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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백종민 기자] 경영난에 허덕이는 미국 일간지 워싱턴포스트(WP)가 워싱턴DC 소재 본사 건물 매각에 나섰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캐서린 웨이머스 WP 발행인은 1일(이하 현지시간) 직원들에게 보낸 이메일을 통해 "사옥 이전이 합리적인 것으로 나타났다"며 매각 검토 사실을 밝혔다.
그는 부동산 중개업체 두 곳과 계약을 맺었으며 앞으로 현 사옥 매수자와 이전 후보지 등을 물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WP 본사 사옥은 백악관 인근 워싱턴DC 중심가에 자리 잡고 있다. WP가 보유한 부동산 가치는 약 8천만 달러(876억 원)로 평가된다.

WP는 판매 부수 감소와 광고실적 부진 등을 겪으며 고군분투해 왔다. 지난해 1∼3분기 평일 판매 부수는 평균 47만1200부로, 전년 동기 대비 9.2% 줄었다. 인쇄광고 매출도 14% 급감했다.
뉴욕타임스(NYT) 등 미국의 다른 유력지들도 부동산을 처분을 통해 경영부진을 만회하려고 시도한 적 있다.

지난 2009년 NYT는 빚을 갚으려고 뉴욕 맨해튼 본사 건물에서 자사가 점유한 공간을 2억2500만 달러에 매각하고서 재임대하기도 했다.

백종민 기자 cinqan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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