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대한민국의 딜러다'에는 국내 증권사 채권 딜러와 외국계 은행 채권 딜러를 포함해 채권 현물, 선물 차익거래 딜러 및 선물사 스타일의 스캘퍼의 이야기가 실렸다. 또 시중 은행 인터뱅크 딜러와 외국계 은행 FX스왑 딜러를 비롯해 증권사 외환 현물, 선물 차익거래 딜러의 세계를 다루고 있다.
'나는 대한민국 트레이더다'는 일반인들에게는 생소한 은행, 증권사 등의 제도권에서 파생상품을 운용하는 트레이더들의 매매 전반을 다루고 있다.
저자는 "어렵게 우리 금융시장의 최고의 트레이더들을 인터뷰할 수 있었다"며 "최고의 트레이더 반열에 오르게 만든 그들만의 투자관과 투자법을 성공과 실패가 어우러진 경험과 함께 고스란히 담아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상미 기자 ysm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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