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의원 저소득가정 중·고생 교복비(1020만원) 지원
전남 장흥군 소재 조은의원(원장 현미숙)은 개원 기념일을 맞아 저소득가정 중·고등학교 신입생 34명에게 교복비(1020만원 상당)를 전달해 마음까지 따뜻하게 치유 해주는 병원으로 잔잔한 감동과 함께 화제가 되고 있다.
또한 조은의원은 매년 개원기념일이면 저소득가정에게 교복비를 지원해 주고 있으며 지금까지 100여명 3000만원 상당을 기부해 해피바이러스 전도사로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볼라벤 태풍피해 성금으로 200만원을 기탁한바 있으며 평소에도 치료비가 없는 환자들에게는 치료비를, 저소득가정 대학생들에겐 장학금을 지원해주어 지역의 나눔을 남몰래 실천 하고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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