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한화생명은 지난해 주말·공휴일을 제외한 249일 동안 한화생명 콜센터로 걸려온 603만건을 분석, 고객들이 쉽고 빠르게 이용할 수 있는 콜센터 이용법을 17일 소개했다.


한화생명에 따르면 일주일 중 가장 전화가 적은 날은 수요일이다. 반면 월요일은 다른 요일보다 평균 1.3배 전화가 많았다. 매달 첫 영업일과 말일에도 전화가 집중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루 평균 전화건수는 2만4232건이다. 지난해 첫 영업일인 1월 2일에는 3만9302건으로 1.6배 많았고, 말일인 12월 31일도 4만6485건으로 2배 가까이 많았다.

시간별로 분석해보면, 통화대기시간이 짧은 시간대는 오전 9~10시, 오후 4~6시 등이다. 이 시간에는 약 20초 내에 상담원과 통화가 가능하다. 그러나 오전 11시~오후 2시는 통화대기 시간이 가장 길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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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센터 상담 유형을 분석해 보면 보험계약대출(약관대출) 및 보험금 지급관련(분할·만기·사고보험금 등) 문의가 47.6%로 가장 많았다. 이어 보험상품관련 일반안내(28.6%), 보험료 납입관련 문의(16.7%), 신용·부동산대출 등 융자 문의(7.1%) 순이었다.

한편 콜센터 상담시간이 지났다면 '24시간 콜백서비스 제도'를 이용해 상담 예약도 가능하다. 고객이 전화번호만 남기면 다음날 오전 중에 상담원이 직접 전화를 걸어 문의사항을 처리하는 방식으로 한화생명을 비롯한 일부 보험사에서 시행 중이다.


임혜선 기자 lhs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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