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승표, 축구협회장 선거 후보 등록···기호 3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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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허승표 피플웍스 회장이 제52대 대한축구협회 회장 선거 후보 등록을 마쳤다.


허 회장은 14일 오전 11시 30분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 위치한 축구협회 법무실을 찾아 축구협회장 선거 후보로 공식 등록했다고 밝혔다. 김석한 전 한국중등축구연맹 회장과 정몽규 전 한국프로축구연맹 총재에 이어 세 번째로 후보 등록 절차를 마무리한 그는 회장선거관리규정 제 12조에 따라 기호 3번을 받았다.

'축구 대권' 도전은 이번이 세 번째다. 허 회장은 1997년 처음 협회장 선거에 나가 3표를 얻었고, 2009년 선거에서는 10표를 받았지만 각각 정몽준 명예회장과 조중연 현 회장에 밀려 뜻을 이루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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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계 대표 '야권 주자'로 분류된 허 회장은 이번 선거에서 '범현대가(家)'로 불린 정몽규 전 총재와 치열한 경합을 예고하고 있다.

한편 축구협회는 이날 오후 6시까지 후보자 등록을 마무리한 뒤, 15일 오전 9시 최종 후보 명단을 발표할 예정이다.


김흥순 기자 s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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