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그룹, 불우이웃돕기 성금 10억원 기탁
구자열 회장 "기부는 기업의 책무"
[아시아경제 김민영 기자]LS그룹은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10억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7억원보다 3억원 더 늘어난 금액이다.
이처럼 성금 규모를 늘린 데에는 나눔에 대한 구자열 회장의 의지 때문이다. 올해 취임한 구자열 회장은 "경기 불황으로 인해 어려운 이웃에 대한 도움의 손길이 부쩍 줄어든 것으로 알고 있다"며 "이런 때일수록 망설임 없이 손을 내미는 것이 기업의 사회적 책무라 판단하여 취임과 동시에 기부를 결정하고 기부 규모도 확대한 것"이라고 말했다.
또 구자열 회장은 "LS의 경영철학인 LS파트너십은 '함께 하여 더 큰 가치를 창출한다'는 의미"라며 "LS는 지속적으로 사회적 약자와 저소득 계층을 지원하고 임직원 모두가 참여하는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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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LS는 회사 입사 단계에서부터 LSpartnership을 이해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한다는 차원에서 신입사원과정 중에 봉사활동 프로그램을 포함시켜 운영하고 있다. 이달 11일엔 서울 정릉 일대에서 신입사원들이 연탄배달 봉사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이 외에도 계열사별로 임직원들에게 아침식사를 제공한 뒤 여기서 얻은 수익금 전액을 복지관에 전달하는 굿모닝 캠페인을 비롯해 각 사업장 소재 복지관, 자활센터에 대한 차량 및 물품 기부, 사랑의 자활센터에 차량 및 물품 기부,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김민영 기자 arg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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