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창규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차익거래시장에서 국가지자체를 대신해 외국인과 금융투자의 비중 증가가 눈에 띄고 있다"며 "특히 금융투자는 상품 차익거래이며 12월 동시만기 이후 4500억원 이상의 순매수를 집행했다"고 말했다.
적극적으로 청산에 나서기는 쉽지 않을 전망"이라고 강조했다.
최 연구원은 "다만 외국인의 차익매수 중 초기물량은 진입 이후 5개월 가량 시간이 경과해 청산욕구가 점차 높아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오현길 기자 ohk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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