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출입증+얼굴인식, 한국공항공사 보안사고 차단 기대

[아시아경제 김영빈 기자] 제주국제공항에 세계 최초로 전자출입증과 얼굴인식시스템을 결합한 보안출입 강화 시스템이 도입됐다.


한국공항공사는 4일 제주공항에 전자출입증과 얼굴인식시스템 등 2중의 보안출입 통제방법을 결합한 ‘얼굴인식전자출입시스템’을 설치했으며 시범운영을 거쳐 2월 말부터 전면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재 국내공항을 포함해 전 세계의 공항은 전자출입과 지문 등 생체인식 가운데 하나만 채택하고 있다는 것이 한국공항공사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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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상주직원 보호구역 출입을 2중의 보안시스템으로 강화하면 타인의 전자출입증 도용에 의한 보안 사고를 원천 차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공항공사는 제주국제공항 ‘얼굴인식전자출입시스템’의 운영성과를 평가한 뒤 필요하다면 보완을 거쳐 내년에 김포, 김해 등 국내 주요 공항에 확대 설치할 계획이다.
김영빈 기자 jalbin2@


김영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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